'비스' 박군 "특전사 15년차 때도 휴가 복귀 이틀 남으면 초조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이 군대 체질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박군에게 "트로트가수 3년차지만 이전에 특전사 15년차 군인이었다고?"라고 질문했고, 김숙은 "군대가 체질이냐. 15년을 있었는데?"라고 질문을 더했다.
이에 박군은 "군대 체질은 아니다"며 "자고 일어나면 아아. 15년차 때도 휴가 복귀 이틀 남으면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1년차 때랑 똑같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이 군대 체질은 아니라고 말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깡철멘탈 특집 최영재, 박군, 오종혁, 안태환,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박군에게 “트로트가수 3년차지만 이전에 특전사 15년차 군인이었다고?”라고 질문했고, 김숙은 “군대가 체질이냐. 15년을 있었는데?”라고 질문을 더했다.
이에 박군은 “군대 체질은 아니다”며 “자고 일어나면 아아. 15년차 때도 휴가 복귀 이틀 남으면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1년차 때랑 똑같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박나래가 “15년 짬 덕분에 생긴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라고 묻자 박군은 “MSG 감별사가 됐다”며 군대 다녀온 남자들의 MSG 토크를 감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장동민이 산이 흔들려 지진났나 봤더니 멧돼지가 나왔다고 한다”며 장동민의 MSG 토크를 밝혀 웃음을 더했고 박군에게 “MSG 느껴질 때마다 버저를 눌러 달라”고 토크 감별을 부탁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유리, 아들 젠과 이지혜 압구정 집 한강뷰 감상 ‘이웃에 유재석…’
- ‘김국진♥’ 강수지, 식물원 뺨치는 럭셔리 집 공개 “자연 좋아”(강수지TV)
- 난임 남편 탓하며 외도+이혼했던 전처, 친자식 데리고 다시 돌아와 (애로부부)[종합]
- ‘홈즈’ 집안에 편백 사우나 있는 한옥 타운하우스, 매매가 4억 5천[어제TV]
- 이혜영, 46억 한남동 집서 완성한 그림 공개 ‘반려견에 영감’
- 이다해, 7년♥ 세븐이 두 번 반할 비키니 자태‥반려견과 물놀이 데이트
- ‘여신강림’ 야옹이, 슈퍼카도 액세서리‥60kg→47kg 비포 애프터까지
- 성형외과의 김결희 “NYU 졸업 후 대기업 G사 근무한 남편, 퇴사 후 식당 주방서 파트타임”(애로)
- ‘10살연하♥’ 한예슬, 선베드 위에서 뽐낸 아찔 노출 패션…볼륨감 남다르네
- 김경화, 심플 인테리어 대치동 집 공개 “집에서 운동화 신고 생활”(퍼펙트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