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와 2세준비한다더니 하체운동 무리했나? 바닥에 '털썩' ('홍쓴TV')

김수형 2021. 9. 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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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6일 방송된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 "혀니랑 이쓰니 오랜만의 근황토오크"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홍현희는 "이럴거면 운동 안 하시면 안 되냐"며 웃음이 터지더니 "(근육) 풀어야한다"며 마사지를 해주려 하자 제이쓴은 "몇 키로인데 이걸 누르냐"며 찐부부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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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6일 방송된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 "혀니랑 이쓰니 오랜만의 근황토오크"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이쓴은 요새 운동으로 몸 관리를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하체운동하고 왔다"며 자리에서 털썩 주저앉았다. 아예 일어나지도 못하는 모습 . 

이에 홍현희는 "이럴거면 운동 안 하시면 안 되냐"며 웃음이 터지더니 "(근육) 풀어야한다"며 마사지를 해주려 하자 제이쓴은 "몇 키로인데 이걸 누르냐"며 찐부부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제이쓴은 "근육이 생기려한다"고 하자 홍현희도 "원래 허벅지 엄청 얇았다"며 제이쓴의 허벅지 부심을 인정했다.  

또한, 홍현희는 "저 가을타요~"라고 말하더니, "이럴 때 발라드를 들어야해,  봄보다 가을이 더 좋다"며 바이브의 노래를 흥얼 거렸다. 그러자 제이쓴은 " 가을 입장 한 번 들어보자"며 재치있게 받아쳤고 홍현희도 " 많이 재밌어졌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이날 제이쓴은 피아노를 배웠다고 하자, 홍현희도 "머릿 속으로 발레 콩클대회 나가고 있다"며 개그우먼 아내다운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앞서  제이쓴은 최근 걸그룹 식단을 통해 체중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 후 현재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TV조선 '와카남' 등에 출연 중이다.

한편, 홍현희 역시 독하게 다이어트 중인 사실이 알려졌던 바. 무려 16키로나 감량했다고 했다. 이후에도 플러스 알파로 더 감량한 듯한 모습을 공개,  트레이드 마크인 이중턱과 퉁퉁한 살 대신 날씬해진 몸매와 복근을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한 홍현희는 키즈용 식단을 이용해 다이트를 위해 식이조절은 물론,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 관리에 집중해 보는 응원을 받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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