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라엘, 200일만에 이별.."이상형은 공부·운동 잘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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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 딸 라엘이 남자친구와 이별 후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이별 후, 첫 심경 고백하는 홍진경 딸 라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라엘이는 "전 남자친구가 뭘 좋아하는지 모른다. 먹는 데이트도 안 했다"며 "200일 동안 워터파크 가고 했는데 딱히 기억나는게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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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 딸 라엘이 남자친구와 이별 후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이별 후, 첫 심경 고백하는 홍진경 딸 라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라엘이는 "전 남자친구가 뭘 좋아하는지 모른다. 먹는 데이트도 안 했다"며 "200일 동안 워터파크 가고 했는데 딱히 기억나는게 없다"고 밝혔다.
고민에 대한 질문에 그는 "남소(남자 소개)를 좀 받고 싶은데 받을 만한 애가 없다"며 "이상형을 볼 때 공부하고 운동 능력, 취향이 잘 맞는 지를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부는 평균보다 이상이었으면 좋겠다. 달리기 빠른 남자가 좋다"고 덧붙였다.
또 라엘이는 하루 일과에 대해 "온라인 수업 시작하기 5분 전에 일어나서 빨리 준비하고, 위에만 교복 입고 들어가면 정확히 시간이 맞는다"며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하고 중요한 회의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로부대다. 어떤 남자애를 어떻게 꼬실 수 있을까 회의한다"며 "학원 갔다 오면 못한 숙제 다 하고 밤 10시 정도 되면 책 한 권 정도 읽고 핸드폰 30분 정도 하다가 잔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공부란 예전에는 할 수 밖에 없는 일이었는데 지금은 죽어도 하기 싫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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