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H.O.T. 데뷔 25주년 "세월은 흘러도 추억은 영원하다"

김은정 2021. 9.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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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H.O.T. 25주년 소감을 전했다.

토니안은 "H.O.T. 데뷔 25주년을 축하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올려주신 축하 사진과 영상 그리고 글을 보며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우린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라고 세삼 느끼게 되네요"라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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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토니안이 H.O.T. 25주년 소감을 전했다.

7일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H.O.T.의 데뷔 2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만든 사진, 영상, 케이크 등이 담겨있다.

토니안은 "H.O.T. 데뷔 25주년을 축하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올려주신 축하 사진과 영상 그리고 글을 보며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우린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라고 세삼 느끼게 되네요"라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이어 "25년이란 긴세월 동안 저희를 항상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몹쓸 바이러스가 하루빨리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날 우리 곧 다시 만나요"라며 "Forever H.O.T."를 외쳤다.

또 토니안은 다섯 멤버들 토니안, 강타, 문희준, 장우혁, 이재원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남기며 "25년 세월은 흐르지만 함께한 여러분 팬, 음악, 무대, 사랑, 추억 영원하다. 포에버 에쵸티"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H.O.T.는 지난 1996년 9월 7일 데뷔곡 '전사의 후예'로 데뷔, '캔디' '행복' 'We are the future' '빛' '아이야 등 여러 히트곡을 남기며 1세대 아이돌의 전설로 남아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토니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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