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기술로 재탄생한 '과학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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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다양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에 갈증을 느꼈던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및 청소년 수련 시설의 담당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각 기관에 제공된 실감형 콘텐츠는 AR 동물관찰과 AR 과학문화유산이다.
AR 동물관찰은, 31종의 동물카드를 활용하여,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3D 이미지로 실감나게 관찰할 수 있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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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학습 콘텐츠 활용기관 으로 선정된 기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현장 컨설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다양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에 갈증을 느꼈던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및 청소년 수련 시설의 담당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각 기관에 제공된 실감형 콘텐츠는 AR 동물관찰과 AR 과학문화유산이다.
AR 동물관찰은, 31종의 동물카드를 활용하여,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3D 이미지로 실감나게 관찰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를 통해 동물의 생김새는 물론, 서식지, 먹이부터 생체모방 기술과 같은 심화학습까지 가능하다.
AR 과학문화유산은, 앙부일구, 선추해시계, 대신기전 등 우리선조들의 우수한 시계와 무기 유산 속 과학기술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로, 문화유산의 실제 조작과 가상 박물관 견학도 가능하다.
실감형 콘텐츠 활용 컨설팅은 초‧중등 현직교사 8명이 11월 17일까지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총 69개 교육기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AR마커, 온라인 컨설팅, 일일교사 파견 등을 지원해 주는 2021년 과학학습 콘텐츠 활용기관 3차 모집도 한국과학창의재단 온라인 접수 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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