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 취임 "투자·기업 유치 힘쓸 것"
이지현 2021. 9. 7. 19:52
[KBS 전주]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신 정무부지사는 중앙부처와 민간기업을 두루 거친 경험을 토대로 전북 경제에 필요한 투자와 기업 유치에 힘쓰고, 특히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이 앞선 친환경·수소 경제를 토대로 지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① ‘이재명 표적’ 수사 의혹…“별건 수사로 압박”
- [단독]② “가족까지 먼지털이 수사…수사관도 검사 만류”
- ‘판박이’ 고발장 확인…얼마나 닮았길래
- [특파원 리포트] 호주에서 태국까지…‘방역 포기’라고 쓰고, ‘위드 코로나’라고 읽는다
- 경찰 ‘보수 유튜버’ 강용석·김세의 체포 시도…명예훼손 혐의
- 이름부터 오싹! ‘유령 멍게’의 습격
- 200억 원 대 마약 유통 조직 검거…방송인 에이미 등 구매자도 구속
- 홍삼 제품별 성분 조사해보니 “최대 11배 차이”
- 베트남 공안 ‘생트집’에 한인 입국자 14명 버스 안에 9시간 갇혀
- 압수 직전 휴대전화 초기화한 검사…경찰은 왜 구속영장 포기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