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 취임 "투자·기업 유치 힘쓸 것"

이지현 2021. 9. 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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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신 정무부지사는 중앙부처와 민간기업을 두루 거친 경험을 토대로 전북 경제에 필요한 투자와 기업 유치에 힘쓰고, 특히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이 앞선 친환경·수소 경제를 토대로 지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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