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7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 9. 7. 19: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국산 SLBM 시험발사 성공…세계 8번째 우리 해군이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에서 국산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SLBM 수중 시험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러시아, 북한 등에 이어 사실상 세계 여덟 번째 SLBM 보유국이 됐습니다.

▶ "10월 말 위드 코로나 가능"…수도권 긴장 백신 1차 접종률이 60%를 돌파한 가운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0월 말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확산세가 두드러지고 학교 방역도 시험대에 올라 긴장을 늦추긴 이릅니다.

▶ 활기 되찾은 시장…지원금 탈락 이유는? 국민지원금 지급 첫날, 1조 2천6백억 원이 지급되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모처럼 활기를 찾았습니다.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됐다면 살펴봐야 할 4가지 체크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 "실제 고발장과 유사"…김웅 "초안과 다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에 등장하는 고발장이,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실제 고발당했던 고발장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해당 고발장의 초안을 잡았다고 했던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MBN과의 통화에서 "내가 당 관계자에게 넘겨준 초안과 아예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 '전자발찌 도주' 마창진 검거…"팔자걸음에 딱" 지난달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했던 성범죄 전과자 마창진이 어젯밤 검거됐습니다. 불심검문을 하던 경찰관이 팔자걸음의 마 씨를 알아채고 바로 체포했습니다.

▶ 집 43채 산 LH 직원 구속…150억 차익 경기도 성남의 재개발 내부정보로 집을 사들여 150여억 원의 차익을 챙긴 LH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이 직원은 부동산 업자와 함께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다가구주택과 오피스텔 등 43채를 사들였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