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김민재, 페네르바체 이적생 6인 중 유일한 '현역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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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5)를 두고 벌써부터 '페네르바체 여름 최고의 영입생'이라는 말이 나오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터키 매체 '포토스포르'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는 페네르바체가 여름이적시장에서 영입한 해외 이적생 중 유일한 '현역 국가대표'다.
이 매체는 김민재가 2017년부터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33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고, 붙박이 멤버란 점을 소개했다.
아직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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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5)를 두고 벌써부터 '페네르바체 여름 최고의 영입생'이라는 말이 나오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터키 매체 '포토스포르'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는 페네르바체가 여름이적시장에서 영입한 해외 이적생 중 유일한 '현역 국가대표'다.
이 매체는 김민재가 2017년부터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33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고, 붙박이 멤버란 점을 소개했다.
김민재는 이라크, 레바논과의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연전을 치르는 벤투호에 합류한 상태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를 비롯해 막스 마이어(독일), 디에고 로시(우루과이), 메르김 베리샤(독일), 미겔 크레스포(포르투갈), 세다르 두르순(독일)을 영입했다.
마이어는 2014년, 18세 나이로 독일 대표팀에 뽑혔다. 2016년까지 4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은 다음, 잊혀졌다.
로시는 우루과이 대표팀 연령별 대표를 거쳤다. 아르메니아 대표팀의 제안을 받았으나, 우루과이를 택했다. 아직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지 못했다.
베리샤는 올해까지 독일 21세이하 대표팀에 뛰었다. 하지만 독일에서 미래가 없다고 판단, 부모의 국적인 코소보 대표팀을 택할거란 전망이 나온다.
크레스포와 두르순은 연령별 대표팀도 경험한 적이 없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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