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베이징으로!'..여자컬링 '팀 킴', 해외 전지훈련 출발

조성호 2021. 9. 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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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해 국외 전지훈련 길에 올랐습니다.

스킵 김은정과 리드 김선영, 세컨드 김초희, 서드 김경애, 후보 김영미로 구성된 팀 킴은 오늘(7) 캐나다로 출국했습니다.

팀 킴은 오는 22일까지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2개 국제대회에 나가 외국팀과 실력을 겨룹니다.

팀 킴은 1·2차 훈련을 통해 12월 예정된 베이징 출전권이 걸린 올림픽 자격대회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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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해 국외 전지훈련 길에 올랐습니다.

스킵 김은정과 리드 김선영, 세컨드 김초희, 서드 김경애, 후보 김영미로 구성된 팀 킴은 오늘(7) 캐나다로 출국했습니다.

훈련에는 지난달 여자컬림 대표팀 감독으로 정식 선임된 피터 갤런트 감독과 임명섭 강릉시청 감독, 신보옥 전문 트레이너가 동행합니다.

팀 킴은 오는 22일까지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2개 국제대회에 나가 외국팀과 실력을 겨룹니다.

이후 일주일가량 국내에서 휴식한 뒤 28일 다시 출국해서 스위스 바젤과 캐나다 온타리오 등지에서 29일 동안 2차 훈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 기간 다음 달 19일부터 엿새 동안 열리는 캐나다 그랜드슬램 첫 대회 마스터스에 출전합니다.

11월 6일부터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에도 나섭니다.

팀 킴은 1·2차 훈련을 통해 12월 예정된 베이징 출전권이 걸린 올림픽 자격대회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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