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문학‧수원‧잠실, 우천취소..추후 편성(종합)

김도용 기자 2021. 9. 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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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SSG 랜더스전, KIA 타이거즈-KT 위즈전,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전이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문학 LG- SSG, 수원 KIA-KT, 잠실 키움-두산전이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에 KBO는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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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1주일에 1번만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SSG 랜더스전, KIA 타이거즈-KT 위즈전,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전이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문학 LG- SSG, 수원 KIA-KT, 잠실 키움-두산전이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경기 전날부터 수도권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경기 전까지 그칠 줄 몰랐다. 이에 KBO는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취소했다.

이날 취소된 3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KBO는 선수들의 체력을 고려, 팀당 일주일에 더블헤더를 1번만 치르도록 하고 있는데 6팀 모두 오는 12일 더블헤더가 예정돼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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