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레바논전 엔트리 제외..우측 종아리 근육 염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투호의 '캡틴'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이 레바논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벤투호는 이날 오후 8시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레바논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손흥민 없이 레바논전에 나서는 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머릿속도 복잡해졌다.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 1차전에서 0 대 0 무승부에 그친 벤투 감독은 홈에서 열리는 레바논전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벤투호의 '캡틴'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이 레바논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오후 "손흥민 선수는 어제 훈련 후 우측 종아리에 불편감을 느껴 실시한 검사 결과 우측 종아리 근육 염좌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금일 엔트리 제외 되었다"고 밝혔다.
벤투호는 이날 오후 8시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레바논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손흥민 없이 레바논전에 나서는 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머릿속도 복잡해졌다.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 1차전에서 0 대 0 무승부에 그친 벤투 감독은 홈에서 열리는 레바논전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수원=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9년간 혼수상태…전 프랑스 축구대표 아담스, 73세 나이로 사망
- FIFA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경기 취소, 유감스럽다"
- 유럽 밖 토트넘 원정도 팬들 입장…UEFA 원정 응원 허용
- 7골 터진 혈투…전북 홍정호의 극장골로 서울에 4 대 3 승리
- 손흥민 "이라크, '침대 축구' 했다는 생각 변함없다"
- A매치 슈팅 아낀다?…손흥민 "보는 것과 뛰는 것 달라"
- 7번을 막아라!…캡틴 손흥민 차단 작전 대성공한 이라크
- 유럽파 김민재 "시차 적응, 과거 동료들의 힘든 점 알게 돼"
- [영상]추미애 "정치공작? 휴대폰 비번 공개할테니 尹·김웅도 해라"[이슈시개]
- 홍준표 "한 사람이 토론 기피하니깐 또 학예회"…중간에 자리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