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에이스' 손흥민, 종아리 부상으로 레바논전 결장

김영성 기자 2021. 9. 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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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벤투호의 첫 승이 절실한 레바논전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레바논과 경기 시작을 2시간 남겨두고 손흥민이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라크와 1차전에서 0대 0으로 비겨 레바논전 승리가 절실한 상황인데 에이스 손흥민이 갑자기 이탈해 큰 악재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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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벤투호의 첫 승이 절실한 레바논전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레바논과 경기 시작을 2시간 남겨두고 손흥민이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손흥민이 어제 훈련 뒤 오른쪽 종아리에 불편감을 느껴 검사한 결과 근육 염좌가 발견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라크와 1차전에서 0대 0으로 비겨 레바논전 승리가 절실한 상황인데 에이스 손흥민이 갑자기 이탈해 큰 악재를 만났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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