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녹취록 '클로바노트' 누적 다운 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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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지난해 출시한 음성기록 서비스 '클로바노트'가 누적 다운로드 80만건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클로바노트 서비스를 향후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네이버는 지난 7월 초대규모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 기반으로 성능이 강화된 음성인식 엔진 'NEST(Neural End-to-end Speech Transcriber)'을 클로바노트에 탑재, 음성인식의 정확도를 대폭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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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지난해 출시한 음성기록 서비스 '클로바노트'가 누적 다운로드 80만건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화상회의 연동, 다국어 인식, 녹음 위젯 등 사용자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
네이버에 따르면 클로바노트 월간실사용자수(MAU)는 27만, 가입자 수는 70만을 넘었다. 지난 1월 대비 각각 4.6배, 9.5배 증가한 수치다. 네이버는 클로바노트 서비스를 향후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클로바노트 이용자들은 수업 필기, 회의록 작성, 통화내역 관리, 상담기록 관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클로바노트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지난 7월 초대규모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 기반으로 성능이 강화된 음성인식 엔진 'NEST(Neural End-to-end Speech Transcriber)'을 클로바노트에 탑재, 음성인식의 정확도를 대폭 높였다. 또 참석자별로 음성인식 결과를 분리하는 화자인식 엔진 'WISE(Who Is Speaking)' 성능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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