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제작진 코로나19 집단감염

이강 기자 2021. 9. 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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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 총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채널A 측은 "6일 제작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관계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채널A 측은 또 "확진된 6명 모두 촬영팀이 아닌 내부 제작진으로 출연진과의 접촉은 없었다"면서 "방송에 어려움은 있겠지만 일정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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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 총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채널A 측은 "6일 제작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관계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채널A 측은 또 "확진된 6명 모두 촬영팀이 아닌 내부 제작진으로 출연진과의 접촉은 없었다"면서 "방송에 어려움은 있겠지만 일정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근 가수 송가인,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 그룹 엔하이픈과 엔플라잉의 멤버 일부가 확진되는 등 연예계도 코로나19 4차 대유행 여파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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