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포항 태풍 피해 복구 서비스 시행
강경래 2021. 9. 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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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009450)이 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죽장면 일대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긴급 복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이날부터 9일까지 지원이 필요한 고객들이 손쉽게 접수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침수 세대가 가장 많은 입암리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하고, 보일러에 대한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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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경동나비엔(009450)이 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죽장면 일대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긴급 복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이날부터 9일까지 지원이 필요한 고객들이 손쉽게 접수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침수 세대가 가장 많은 입암리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하고, 보일러에 대한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침수 등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겪고 있는 고객은 베이스캠프를 방문해 서비스를 접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신속하고 원활한 복구작업을 위한 인근 지역 센터와 대리점 인원까지 투입해 복구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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