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다르지만, 우정을 나누는 포포프와 살라스 [2021 솔하임컵]

강명주 기자 2021. 9. 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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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대항전 '솔하임컵'에 출전한 소피아 포포프와 리젯 살라스. 사진제공=게티이미지_LPGA
▲여자골프 대항전 '솔하임컵'에 출전한 소피아 포포프와 리젯 살라스. 사진제공=게티이미지_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2021 솔하임컵'이 9월 4~6일(이하 현지시간) 사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에서 펼쳐졌다.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다.

사진은 수요일 연습라운드 모습이다. 유럽 팀 소피아 포포프(독일)와 미국 팀 리젯 살라스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포프는 마지막 날 싱글 매치에서 메간 캉을 만나 3&2로 졌고, 살라스는 마틸다 카스트렌을 상대해 1홀 차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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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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