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잠실·수원·인천 등 수도권 전경기 우천 취소

김민경 기자 2021. 9. 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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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하지만 종일 내린 비로 경기 개시 여부가 불투명했고, 잠시 그쳤던 비가 오후 5시 40분을 기점으로 다시 내리기 시작하면서 오후 6시에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두산과 키움은 각각 7일 선발투수로 예고했던 아리엘 미란다와 김동혁을 8일 경기에 그대로 내보낸다.

한편 잠실 경기 외에도 수도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나머지 2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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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 잠실, 김민경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두산과 키움은 7일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간 시즌 13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종일 내린 비로 경기 개시 여부가 불투명했고, 잠시 그쳤던 비가 오후 5시 40분을 기점으로 다시 내리기 시작하면서 오후 6시에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두산과 키움은 각각 7일 선발투수로 예고했던 아리엘 미란다와 김동혁을 8일 경기에 그대로 내보낸다.

한편 잠실 경기 외에도 수도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나머지 2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인천 LG-SSG전, 수원 KIA-kt전 역시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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