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쏘카 추가"..LG유플러스, '구독콕' 제휴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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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U+멤버십 '구독콕' 서비스의 제휴 혜택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구독콕은 '영화콕', '라이프콕'과 함께 U+멤버십 VIP 이상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나만의 콕' 서비스 중 하나로, , 다양한 제휴 혜택 중 한가지를 매월 구독 형태로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구독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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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U+멤버십 '구독콕' 서비스의 제휴 혜택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달 ‘던킨도너츠’, 다음 달엔 차량공유 플랫폼 ‘쏘카(SOCAR)’와 웹매거진 플랫폼 ‘조인스프라임’과도 제휴를 맺고 U+멤버십 VIP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이로써 구독콕 혜택은 기존 8종에서 총 11종으로 확대된다.
쏘카는 차량 대여료 1만원 할인쿠폰 1매, 조인스프라임은 228종(’21년 8월 기준) 매거진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월 구독권, 던킨도너츠는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츄이스티 무료 쿠폰 2매를 월 1회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구독콕은 ‘영화콕’, ‘라이프콕’과 함께 U+멤버십 VIP 이상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나만의 콕’ 서비스 중 하나로, , 다양한 제휴 혜택 중 한가지를 매월 구독 형태로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구독 서비스다.
LG유플러스 측은 "최근 구독경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업계에서 유료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면서도 "고객에게 보다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구독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구독콕 신설 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밀리의서재’, ‘GS25’는쿠폰 발급 후 실제 사용률은 약 80%에 달했다. ‘쿠팡이츠’ 할인권과 ‘GS25’ 더팝플러스 한끼+ 등 먹거리 구독상품은 2030대 비중이 71%에 달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요금기획담당은 “구독경제 성장 트렌드에 맞추어 고객이 선호하는 무료 구독 서비스 혜택을 추가 발굴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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