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소식]신한금융그룹, 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기금 3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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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7일 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한 3억원의 기부금을 대한골프협회(KGA)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국가대표 훈련, 유소년 골프 선수 육성과 인프라 구축, 주니어 대회 개최, 국제 대회 파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병용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골프의 미래인 주니어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대한골프협회와 교류해 우리나라 골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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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7일 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한 3억원의 기부금을 대한골프협회(KGA)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신한금융그룹이 개최 중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의 ‘희망나눔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국가대표 훈련, 유소년 골프 선수 육성과 인프라 구축, 주니어 대회 개최, 국제 대회 파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오는 9일 개막하는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이에 화답해 상금의 3%에 해당하는 4,200만원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선수들의 성금은 부천 세종병원과 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심장병 어린이와 국내 난치병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신한금융그룹 후원선수 김경태(35)가 부천 세종병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조병용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골프의 미래인 주니어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대한골프협회와 교류해 우리나라 골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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