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문학 LG-SSG전, 우천취소..추후 편성

김도용 기자 2021. 9. 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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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예정됐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LG와 SSG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경기 전날부터 인천 지역에 비가 내렸고, KBO는 경기 시작 1시간여를 앞두고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취소를 결정했다.

LG와 SSG는 오는 12일에 각각 두산 베어스, KT 위즈와 더블헤더가 예정돼 있어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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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예정됐던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7일 예정됐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LG와 SSG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경기 전날부터 인천 지역에 비가 내렸고, KBO는 경기 시작 1시간여를 앞두고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취소를 결정했다.

LG와 SSG는 오는 12일에 각각 두산 베어스, KT 위즈와 더블헤더가 예정돼 있어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KBO는 선수들의 체력을 고려, 팀당 일주일에 더블헤더를 1번만 치르도록 하고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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