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예선 준비' 여자축구대표팀 담금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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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에 나설 여자축구대표팀이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오늘(7일) 파주NFC에 소집돼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벨 감독은 유럽파와 국내파를 아우르는 최강의 전력으로 예선전 무대에 나설 예정입니다.
벨 감독은 "목표는 예선 2경기에서 모두 이기는 것"이라며 "당연히 본선이 중요하지만 당장 눈앞에 있는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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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에 나설 여자축구대표팀이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오늘(7일) 파주NFC에 소집돼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예선에서 한국은 홈팀 우즈베키스탄, 몽골과 함께 예선 E조에 편성됐습니다.
A~G까지 8개 조에서 1위 팀만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나섭니다.
벨 감독은 유럽파와 국내파를 아우르는 최강의 전력으로 예선전 무대에 나설 예정입니다.
다만 유럽파인 조소현, 지소연, 이금민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입니다.
벨 감독은 "목표는 예선 2경기에서 모두 이기는 것"이라며 "당연히 본선이 중요하지만 당장 눈앞에 있는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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