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과학기술상에 조민행·박수영 교수

이윤재 2021. 9. 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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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이 제4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기초 분야에 조민행 고려대 화학과 교수, 응용 분야에 박수영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

조민행 교수는 생체분자 구조와 동력학을 규명하는 분자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평가받고 있다. 박수영 교수는 분자설계를 통해 합성을 구현한 혁신적 광전자 소재 개발에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각각 상금 1억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10월 21일 진행된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매년 이공계 대학생 30명에게도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차세대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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