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외교부장, 10~15일 한국 등 아시아 4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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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는 10일부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4개국을 방문합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왕이 부장이 9월 10∼15일 베트남, 캄보디아, 싱가포르, 한국을 정식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왕 대변인은 "캄보디아, 싱가포르, 한국 등은 모두 중국의 주변 이웃이자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면서 왕 부장의 방문이 중국과 이들 나라의 우호관계를 한층 드높이고 상호 협력을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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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는 10일부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4개국을 방문합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왕이 부장이 9월 10∼15일 베트남, 캄보디아, 싱가포르, 한국을 정식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왕 부장은 오는 15일 서울에서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합니다.
왕 부장은 한국 측의 초청으로 14∼15일 서울을 방문합니다.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4월 정 장관의 중국 푸젠성 샤먼 방문 이후 5개월 만이며, 왕 부장의 방한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9개월 만입니다.
왕 대변인은 "캄보디아, 싱가포르, 한국 등은 모두 중국의 주변 이웃이자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면서 왕 부장의 방문이 중국과 이들 나라의 우호관계를 한층 드높이고 상호 협력을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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