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 세브란스병원 화상회진시스템 도입 外

고재원 기자 2021. 9. 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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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7일 국내 최초로 화상회진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화상회진 시스템은 의료진이 병원정보시스템을 통해 회진 시간을 예약하면 자동으로 환자나 보호자에게 안내 메시지가 발송된다.

환자는 예약된 시간에 병원 애플리케이션 'My세브란스'에 접속하면 주치의와 비대면 화상으로 만날 수 있다.

시스템은 세브란스병원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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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제공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7일 국내 최초로 화상회진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화상회진 시스템은 의료진이 병원정보시스템을 통해 회진 시간을 예약하면 자동으로 환자나 보호자에게 안내 메시지가 발송된다. 환자는 예약된 시간에 병원 애플리케이션 ‘My세브란스’에 접속하면 주치의와 비대면 화상으로 만날 수 있다. 야간이나 주말에도 회진이 가능하며 의료진 이동 시간이 줄어 더 많은 설명을 환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시스템은 세브란스병원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는 내달 8일 오전 9시 온라인으로 제8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클 촙 미국 오클랜드대 교수와 김광수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가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줄기세포 재생의학 관련 기초연구와 중개연구, 임상 적용 연구 내용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내달 6일까지 홈페이지(http://SCRMI.urimed.co.kr)를 통해 사전 등록한다. 등록비는 3만원이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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