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네오위즈, 신작 PC 2D 액션 RPG '언소울드' FGT 개최

임영택 2021. 9. 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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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메구스타게임(대표 정진섭)이 개발 중인 PC 기반 2D 액션 RPG ‘언소울드’의 FGT(포커스그룹테스트)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 후원자와 게임과 관련된 방송 활동 및 영상 제작,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반 이용자는 별도 이메일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FGT에서는 한국 지역 배경의 챕터4가 공개된다. 지난 7월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수렴한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튜토리얼, 편의성, 난이도 등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을 개선해 선보인다.

하반기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 예정인 ‘언소울드’는 영혼을 흡수하는 능력을 지닌 망국의 왕자가 죽은 자들로 뒤덮여 버린 세계 속에서 비밀을 파헤쳐가는 내용을 담은 2D 액션 RPG이다.

◆ ‘그라나도에스파다’, 월드 크로스 PVP 개편

한빛소프트는 IMC게임즈가 개발한 PC MMORPG ‘그라나도에스파다’의 시즌제 콘텐츠 ‘월드 크로스 PVP’를 개편해 상시 운영 형태로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월드 크로스 PVP’는 서버의 구분 없이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콘텐츠다. 상시 운영 전환으로 평일은 오후 10시 50분부터 11시 50분까지 60분, 주말은 오후 2시부터 3시 20분까지 80분간 운영한다.

보상 체계도 개편해 참여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리볼도외 및 오슈 지역의 전용 상점에서 특별 코스튬과 아이템으로 상시 교환할 수 있게 됐다. 포인트는 참여만 해도 획득할 수 있으며 승리 시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계급이 높아질수록 승리 시 획득 포인트가 늘어나며 기존과 달리 패배해도 포인트가 삭감되지 않는다.

◆ 게임빌 ‘빛의계승자’, 각성 재료 던전 개편…보상 상향

게임빌(대표 이용국)은 모바일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에 각성 재료 던전 개편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각성 재료 던전은 각성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던전이다. 개편을 통해 최초 공략 완료 보상과 일반 완료 보상이 상향된다. ‘희미한 기운의 소환석 파편’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기존 던전 11층과 12층에서만 얻을 수 있던 ‘최상급 속성 원소’도 6층부터 획득 가능하다.

‘[A]헤이렐’의 신규 아바타도 등장한다. 전 속성 ‘[A]헤이렐’의 스킬 및 잠재능력도 개선해 활용도를 높인다.

모든 캐릭터의 최대 초월 레벨도 확장한다. 태생 5성 서번트의 최대 초월 레벨은 10초월 1레벨에서 10초월 10레벨로 늘어난다.

게임빌은 내달 12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5성 소환석’ 4개와 캐릭터를 곧바로 6성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즉시 6성’ 아이템 1개를 지급한다.

또 내달 8일까지 ‘마벨 이벤트 던전’을 운영하고 각 속성별 ‘마벨’ 파편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내달 10일까지는 ‘한가위 특집 드롭 이벤트’도 실시해 보상으로 ‘빛 및 어둠 마벨 서번트 파편’ 및 ‘[A]헤이렐 서번트 파편’을 증정한다.

◆ 창유 신작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 키비주얼 공개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신작 모바일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의 키비주얼을 공개했다.

키비주얼은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의 특징을 담았다. 2D 그래픽에서 3D 그래픽으로의 진화한 모습과 애니메이션 화풍에서 실사풍으로 변화한 캐릭터 등이다.

창유는 “농구 게임을 대표하는 PC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2’의 그래픽은 특유의 강하고 거친 윤곽선이 특징이고 이전 버전의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역시 이러한 그래픽 요소를 고스란히 반영했다”라며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은 3D로 그래픽이 변화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이미지로 꾸며졌다”라고 설명했다.

창유에 따르면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한층 미세한 조작이 가능하고 필살기인 ‘존 스킬’과 모든 포지션에서 사용되는 프리스타일 스킬 4가지를 도입해 전략성이 높아진 것도 특징이다.

창유는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손맛 살아있는 3대3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 농구 게임”이라며 “이용자는 개성 확실한 캐릭터별 필살기 스킬과 모든 디자인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나만의 홈코트 농구장 커스텀,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고퀄리티 캐릭터 및 패션 등을 통해 더 트랜디한 길거리 농구를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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