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2030년까지 차량 배터리 분야에 16조 원 투자

김정기 기자 2021. 9. 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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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자동차가 2030년까지 차량용 배터리 분야에 약 16조 원을 투자합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는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에 탑재하는 배터리 생산·개발에 2030년까지 1조5천억 엔(약 15조8천억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도요타는 이 투자를 통해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충해 탈 탄소화로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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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자동차가 2030년까지 차량용 배터리 분야에 약 16조 원을 투자합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는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에 탑재하는 배터리 생산·개발에 2030년까지 1조5천억 엔(약 15조8천억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도요타가 이날 구체적인 신공장 건설 계획 등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중국과 미국 등 주요 지역에서의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습니다.

도요타는 이 투자를 통해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충해 탈 탄소화로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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