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9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한다

백민재 기자 2021. 9. 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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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7일 엔씨소프트는 오는 8일부터 12월 7일까지 1899억원 규모의 자사주 30만주를 장내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자사주 취득에 대해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에서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날보다 2.69% 내린 61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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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12월 7일까지 1899억원 규모 자사주 장내매수 예정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7일 엔씨소프트는 오는 8일부터 12월 7일까지 1899억원 규모의 자사주 30만주를 장내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취득가는 전날 종가 63만3000원에 취득예정 주식수를 곱한 금액으로, 실제 취득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엔씨소프트 측은 자사주 취득에 대해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에서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날보다 2.69% 내린 61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beck@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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