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 첫날 증거금 5.6조, 경쟁률 40대 1
우형준 기자 2021. 9. 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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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주 일반 청약 첫날인 7일 증거금으로 5조원 이상이 모였습니다.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006800]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공모 청약을 받은 증권사 8곳에 모인 청약 증거금은 총 5조5천751억원으로 7일 공식 집계됐습니다.
미래에셋증권에 가장 많은 2조1천823억원이 모였고 한국투자증권 1조5천688억억원, KB증권 7천74억원, 삼성증권[016360] 5천715억원, 하나금융투자 3천699억원, 대신증권 893억원, DB금융투자 455억원, 신영증권 403억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첫날 통합 청약 경쟁률은 40.33대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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