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놀이시설 이름 초등학생이 직접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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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목포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원관 야외 어린이 놀이시설 이름 공모전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공모전은 목포시 고하도에 있는 자원관 어린이 이용 놀이시설 이름짓기에 목포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물자원관의 어린이놀이터는 섬 생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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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목포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원관 야외 어린이 놀이시설 이름 공모전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공모전은 목포시 고하도에 있는 자원관 어린이 이용 놀이시설 이름짓기에 목포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별 대표 이름을 선발하는 과정인 '놀이터 이름을 부탁해' 스쿨챌린지를 거쳐 시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토너먼트로 투표를 진행한다.
대상을 비롯한 수상작은 온·오프라인 전시로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다.
생물자원관의 어린이놀이터는 섬 생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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