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퍼플키스, 하이틴 좀비 변신..무한 매력 선보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틴 좀비'로 변신한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는 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하이드 앤드 시크(HIDE & SEEK)'를 발표한다.
여러 가지 색이 조화롭게 섞인 보라색처럼 7인 7색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요계 퍼플키스만의 색을 입혀가고 있는 가운데, '하이드 앤 시크'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틴 좀비'로 변신한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는 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하이드 앤드 시크(HIDE & SEEK)'를 발표한다.
퍼플키스는 그간 탁월한 보컬과 퍼포먼스는 물론 작사와 작곡, 안무 창작 능력까지 겸비한 완성형 아이돌 면모를 보여 주며 '밸런스돌' 수식어를 꿰찼다. 여러 가지 색이 조화롭게 섞인 보라색처럼 7인 7색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요계 퍼플키스만의 색을 입혀가고 있는 가운데, '하이드 앤 시크'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봤다.
퍼플키스는 지난 3월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INTO VIOLET)'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세상을 보라색으로 물들인다'는 야심찬 여신들의 모습을 그린 데 이어 이번에는 좀비로 변신해 '테마돌' 면모를 뽐낸다.
퍼플키스는 좀비가 가진 통념을 깨고, 호러 콘셉트에 키치한 감성을 더해 퍼플키스만의 새로운 좀비 장르를 개척한다. 다양한 콘셉트로 구역이 나뉜 테마파크처럼 앞으로도 한계 없는 퍼플키스의 무한 매력이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새 앨범 '하이드 앤 시크'는 퍼플키스가 거짓 없는 본 모습을 발견해 나가는 순수한 일련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퍼플키스는 차가운 현대 사회 속 '본능이 이끄는 대로 솔직하게 행동하고 사랑하자'는 하이틴적인 성장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아가 일곱 멤버 모두가 앨범 작업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유니크한 색을 담아냈다. '새벽 2시(2am)'는 멤버 전원이 가사를 썼고, 나고은과 채인, 도시는 작곡진에도 이름을 올렸다. 멤버 채인의 자작곡 '소 와이(So WhY)'가 수록된 데 이어 멤버 유키가 전곡 노랫말 작업에 참여하는 등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 줄 전망이다.
타이틀곡 '좀비(Zombie)'는 어그레시브한 베이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과 익살스러운 가사가 포인트이다.
좋아하는 사람과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마치 좀비가 술래잡기를 하는 모습으로 표현했는데, 퍼포먼스에도 좀비의 몸짓을 연상케 하는 안무가 포함됐다. 절도 넘치는 동작으로 파워풀한 매력은 물론 섬세한 손 제스처를 통해 퍼플키스의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 준다. 다양한 표정 연기를 더해 볼거리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속된 에이미도 샀다…219억 상당 마약 유통한 밀매 조직 검거
- 40년간 잠 안 잔 中여성, 미스터리 밝혀졌다
- '폐기대상 우유 진열 강요' 그린 드라마 'D.P.'…세븐일레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검토'
- 머리 치며 '노인 담배셔틀' 10대 향한 '공분'…학교 측 '자퇴 의사 밝힌 적 없어'
- '집 없어 월세 사는데…내가 상위 12%라니' 분통
- [영상] 지하 34m로 추락하는 놀이기구 탄 美 6살 여아 사망
- 한예슬 '한명한명 진행되고 있네요' 악성댓글 네티즌 수사결과 공개
- '피트와 이혼한 이유는…' 입 연 안젤리나 졸리 '성범죄자와 일하게 된 것 기뻐해'
- 쓰러진 할머니 곁에서 40시간 체온 나눠준 '백구', 국내 첫 명예구조견 임명
- '아프간 여대생 눈만 빼고 다 가려라' 탈레반, 복장 규제 교육 규정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