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박사랑, 전체 1순위 페퍼저축은행에 지명

서봉국 2021. 9.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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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고 세터 박사랑이 여자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지명됐습니다.

박사랑은 2021-2022시즌 신인 가운데 신생구단으로 우선 지명권을 가진 페퍼저축은행에 전체 1순위로 뽑혔습니다.

오늘 드래프트에는 15개 학교에서 모두 43명의 참가해 그 가운데 19명이 프로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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