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회' 손흥민, 지난 시즌부터 PL 최다 결승골 기록

정윤주 2021. 9. 7.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지난 시즌 개막부터 최근 경기까지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많은 결승골을 기록한 선수로 나타났다.

축구 통계 업체 'OPTA'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2020-2021시즌 개막부터 이번 2021-2022시즌 3라운드까지 손흥민은 총 8번의 결승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라운드 사우스햄튼 전에서 무려 4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결정지었으며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도 승부를 뒤집는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YTN

손흥민이 지난 시즌 개막부터 최근 경기까지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많은 결승골을 기록한 선수로 나타났다.

축구 통계 업체 'OPTA'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2020-2021시즌 개막부터 이번 2021-2022시즌 3라운드까지 손흥민은 총 8번의 결승골을 터트렸다. 프리미어리그 선수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기록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라운드 사우스햄튼 전에서 무려 4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결정지었으며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도 승부를 뒤집는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6라운드 번리전에서는 결승 헤딩골을 기록했고, 11라운드 아스날전의 감아차기 골 역시 결승골이었다.

이번 시즌은 아직 3라운드까지만 진행된 가운데 벌써 두 번의 결승골을 기록했다. 개막전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확정 짓는 골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인 3라운드 왓포드전에서도 절묘한 프리킥으로 1:0 승리를 만들었다.

손흥민은 현재 9월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 차출돼 국내에 머무르고 있다. 손흥민은 7일 저녁 2차전 레바논전 출전이 예상된다. 토트넘은 오는 11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를 치른다.

YTN PLUS 정윤주 (younju@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