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회' 손흥민, 지난 시즌부터 PL 최다 결승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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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지난 시즌 개막부터 최근 경기까지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많은 결승골을 기록한 선수로 나타났다.
축구 통계 업체 'OPTA'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2020-2021시즌 개막부터 이번 2021-2022시즌 3라운드까지 손흥민은 총 8번의 결승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라운드 사우스햄튼 전에서 무려 4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결정지었으며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도 승부를 뒤집는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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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지난 시즌 개막부터 최근 경기까지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많은 결승골을 기록한 선수로 나타났다.
축구 통계 업체 'OPTA'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2020-2021시즌 개막부터 이번 2021-2022시즌 3라운드까지 손흥민은 총 8번의 결승골을 터트렸다. 프리미어리그 선수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기록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라운드 사우스햄튼 전에서 무려 4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결정지었으며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도 승부를 뒤집는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6라운드 번리전에서는 결승 헤딩골을 기록했고, 11라운드 아스날전의 감아차기 골 역시 결승골이었다.
이번 시즌은 아직 3라운드까지만 진행된 가운데 벌써 두 번의 결승골을 기록했다. 개막전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확정 짓는 골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인 3라운드 왓포드전에서도 절묘한 프리킥으로 1:0 승리를 만들었다.
손흥민은 현재 9월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 차출돼 국내에 머무르고 있다. 손흥민은 7일 저녁 2차전 레바논전 출전이 예상된다. 토트넘은 오는 11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를 치른다.
YTN PLUS 정윤주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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