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학생 국가과학기술정책자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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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7일 1기 국민참여자문단원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염 부의장은 "과학기술자문회의 역사상 최초로 운영되는 국민참여자문단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좋은 정책 제안을 기대하면서 앞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과학기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건기 과학기술자문회의 단장은 "다양한 과학기술 정책을 주제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와 국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더욱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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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7일 1기 국민참여자문단원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염한웅 과기자문회의 부의장은 10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초과학기술·인력양성·인공지능·빅데이터 관련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병주 학생은 “학생으로 참가하는 만큼 학생이 생각하는 과학기술 발전 방향이나 최신 동향을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40대 초등교사 김영준씨는 “좋은 기회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과학을 좋아하는 초등학생들이 과학자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30대 젊은 연구자 백단비 연구원은 “과학기술정책과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의 수용 문화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고 박사 과정 유준영씨는 “국민의 한사람이자 과학기술정책 꿈나무로서 과학기술 정책의 수립 과정을 함께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염 부의장은 “과학기술자문회의 역사상 최초로 운영되는 국민참여자문단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좋은 정책 제안을 기대하면서 앞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과학기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건기 과학기술자문회의 단장은 “다양한 과학기술 정책을 주제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와 국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더욱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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