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왕이 中 외교부장, 14~15일 방한"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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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중국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오는 1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정 장관과 왕 위원은 15일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올해 4월 중국 샤먼에서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개최된 것을 감안하면 5개월여 만에 정 장관과 마주앉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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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중국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오는 1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정 장관과 왕 위원은 15일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양국간 외교장관회담에 대해 "내년에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고위급 소통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와 상호 실질협력 및 우호정서 증진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왕이 국무위원의 방한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후 올해 4월 중국 샤먼에서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개최된 것을 감안하면 5개월여 만에 정 장관과 마주앉는 것이다.
외교부는 왕 부장의 방한 시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추진과 관련한 양국간 인문교류촉진위도 개최된다고 밝혔다.
왕이 위원은 15일에는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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