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설정하고 별명도..구미시 메타버스로 직원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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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직원 아카데미를 열었다.
7일 구미시에 따르면 전날 휴대전화 모바일 어플을 이용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산업·경제, 도시환경 등 분야별 주요 사업을 영상 강의하고 직원들이 메타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인문학 퀴즈와 미니게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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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경북 구미시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직원 아카데미를 열었다.
7일 구미시에 따르면 전날 휴대전화 모바일 어플을 이용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산업·경제, 도시환경 등 분야별 주요 사업을 영상 강의하고 직원들이 메타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인문학 퀴즈와 미니게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시정 교육을 통해 공무원이 시민들에게 시정 정보를 전달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모임이 힘든 상황에서 새로운 소통 플랫폼을 접하도록 마련됐다.
사전 신청한 공무원 30여 명은 각자 아바타를 설정하고 별명을 붙여 입장한 뒤 강의 청취 및 게임 등에 참여했다.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로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장세용 시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시민과 소통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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