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COL 차례로 제압' NL 서부 선두 SF, 파워랭킹도 1위

홍지수 2021. 9. 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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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파워랭킹 1위를 유지했다.

샌프란시스코가 그대로 1위를 지켰고, LA 다저스가 2위로 뒤를 이었다.

7일부터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3연전에 돌입한 샌프란시스코는 첫 날 10-5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시작했다.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에 패한 후 7일부터 시작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원정 4연전 첫 날 5-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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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LB.com은 2021년 9월 7일(한국시간) 파워랭킹을 새로 갱신했다. 샌프란시스코가 그대로 1위를 지켰고, LA 다저스가 2위로 뒤를 이었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파워랭킹 1위를 유지했다.

MLB.com은 7일(이하 한국시간) 파워랭킹을 새로 갱신했다. 샌프란시스코가 그대로 1위를 지켰고, LA 다저스가 2위로 뒤를 이었다. 3위는 탬파베이 레이스, 4위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5위는 밀워키 브루어스다.

1위부터 4위까지는 순위가 지난주에 이어 그대로 유지됐고, 밀워키가 지난주 6위에서 한 계단 올랐다.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2연승에 성공했다. 지난 4일부터 열린 다저스와 홈 3연전에서 2승 1패로 우세 시리즈를 거뒀는데, 6일 경기에서 다저스를 6-4로 꺾었다.

7일부터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3연전에 돌입한 샌프란시스코는 첫 날 10-5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시작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위 다저스와 1경기 차로 앞서고 있다.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에 패한 후 7일부터 시작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원정 4연전 첫 날 5-1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맥스 슈어저가 8이닝 동안 13탈삼진 1실점(비자책점) 역투를 펼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슈어저는 시즌 13승(4패)째를 챙겼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탬파베이는 이날 보스턴과 접전 끝에 11-10 승리를 거뒀다. 아로자레나가 2안타 1타점, 프랑코가 4안타, 크루즈가 3안타(1홈런) 3타점 활약을 펼쳤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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