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미사용 물품 기증 캠페인.."자원 선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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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오는 17일까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미사용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율희 준법경영부문장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상생, 나눔 문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 임직원과 함께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전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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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국 12개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17일까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미사용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3월에 이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와 함께한다. 굿윌스토어는 자원 순환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개인이나 기업이 기증한 물품은 장애 근로인들이 분류, 가격표 붙이기, 진열 등 과정을 통해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하며, 수익은 장애 근로인들에게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장애인 일자리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율희 준법경영부문장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상생, 나눔 문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 임직원과 함께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전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8월에는 업사이클링 전문 사회적 기업과 손잡고, 폐유니폼 활용 업사이클링 에코백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완성된 에코백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아동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하이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격으로 '하이(Hi) 과학 콘서트'도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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