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삼성생명, 신인 드래프트 1순위 확보..8일 실시

나연준 기자 2021. 9. 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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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확보했다.

그 결과 1순위 지명권은 삼성생명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지난 5월 삼성생명-하나원큐-BNK썸 간의 삼각 트레이드 당시 지명권 트레이드에 따른 결과로 삼성생명이 1순위로 선수를 선발하게 됐다.

삼성생명은 1라운드에만 1순위와 6순위, 총 2장의 지명권을 행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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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신인 드래프트 지명 순서.(WKBL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확보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신입선수 선발회 지명 순위 추첨을 진행했다.

그 결과 1순위 지명권은 삼성생명에게 돌아갔다.

추첨을 통해서는 하나원큐가 1순위 지명권을 확보했다. 하지만 지난 5월 삼성생명-하나원큐-BNK썸 간의 삼각 트레이드 당시 지명권 트레이드에 따른 결과로 삼성생명이 1순위로 선수를 선발하게 됐다.

2순위 지명권은 하나원큐에 돌아갔고, 3순위부터는 신한은행, KB스타즈, 우리은행, 삼성생명이 차례로 지명한다. 삼성생명은 1라운드에만 1순위와 6순위, 총 2장의 지명권을 행사하게 됐다.

한편 신인 드래프트는 8일 오전 10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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