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멤버십 '구독콕' 제휴처 확대..던킨도너츠·쏘카 추가

한예주 2021. 9. 7.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U+멤버십 '구독콕' 서비스의 제휴 혜택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월 선보인 구독콕은 '영화콕', '라이프콕'과 함께 U+멤버십 VIP 이상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나만의 콕' 서비스 중 하나로, 다양한 제휴 혜택 중 한 가지를 매월 구독 형태로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구독 서비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U+멤버십 '구독콕' 서비스의 제휴 혜택을 강화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제공

기존 8종서 총 11종으로 확대…구독 서비스 강화

[더팩트|한예주 기자] LG유플러스가 U+멤버십 '구독콕' 서비스의 제휴 혜택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월 선보인 구독콕은 '영화콕', '라이프콕'과 함께 U+멤버십 VIP 이상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나만의 콕' 서비스 중 하나로, 다양한 제휴 혜택 중 한 가지를 매월 구독 형태로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구독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던킨도너츠'와 신규로 제휴를 맺은 데 이어, 다음 달부터는 차량공유 플랫폼 '쏘카(SOCAR)'와 웹매거진 플랫폼 '조인스프라임'과도 제휴를 맺고 VIP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구독콕 혜택은 기존 8종에서 총 11종으로 확대된다.

쏘카는 차량 대여료 1만 원 할인쿠폰 1매, 조인스프라임은 228종 매거진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월 구독권, 던킨도너츠는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츄이스티 무료 쿠폰 2매를 월 1회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구독경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업계에서 유료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에게 보다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구독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독경제 성장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선호하는 무료 구독 서비스 혜택을 추가 발굴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yj@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