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차관, 7번째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 인증

2021. 9. 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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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9월 7일(화) 14시 KT 융합기술원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청년희망ONKT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박화진 차관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청년고용 문제 해소를 위해 전국의 청년 구직자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AI 인재양성 계획을 밝혀주신 KT에 감사드린다"며 "국무총리실에서 추진하는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더 많은 기업들이 청년고용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경영계와 협업하여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이 확대되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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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가칭)디지코 KT AI 혁신스쿨을 통해 매년 1,200명 청년에게 교육기회 제공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9월 7일(화) 14시 KT 융합기술원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청년희망ON」KT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KT가 전국 단위 AI 인재양성(3년간 3,600명) 및 일자리 창출계획(3년간 1만2천명 채용)을 발표함에 따라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박화진 차관은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디지털 분야 취업과 관련한 청년들의 어려움과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였고, KT가 발표한 ‘(가칭)디지코 KT AI 혁신스쿨 추진계획*’과 관련하여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증서를 수여하였다.

KT의 (가칭)디지코 KT AI 혁신스쿨은 국무총리실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의 청년고용 지원 분야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전국 6대 광역본부에서 매년 1,200명의 청년들에게 AI 교육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국의 청년들에게 고루 디지털 역량향상 기회를 제공하고, 최근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AI 분야의 취업가능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화진 차관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청년고용 문제 해소를 위해 전국의 청년 구직자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AI 인재양성 계획을 밝혀주신 KT에 감사드린다”며 “국무총리실에서 추진하는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더 많은 기업들이 청년고용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경영계와 협업하여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이 확대되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윤혜영 (044-202-7458), 강주현 (044-202-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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