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요정' 신유빈, 탁구인 2세에 압승..실업무대 첫 승
손찬익 2021. 9. 7.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탁구 요정' 신유빈(대한항공)이 탁구인 2세 김나영(포스코에너지)을 꺾고 실업 무대 첫 승을 신고했다.
신유빈은 7일 강원도 인제군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린 2021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여자 기업부 개인 단식 32강전에서 김나영과 맞붙었다.
신유빈은 김나영에게 3-1(5-11 11-9 11-7 11-8) 역전승을 장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손찬익 기자] '탁구 요정' 신유빈(대한항공)이 탁구인 2세 김나영(포스코에너지)을 꺾고 실업 무대 첫 승을 신고했다.
신유빈은 7일 강원도 인제군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린 2021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여자 기업부 개인 단식 32강전에서 김나영과 맞붙었다.
김나영의 아버지는 한국수자원공사 감독 김영진, 어머니는 한국화장품 출신 양미라. 신유빈은 김나영에게 3-1(5-11 11-9 11-7 11-8) 역전승을 장식했다.
신유빈-이은혜 조는 개인 복식 16강전에서 포스코 에너지 유한나-김나영 조에 2-3(8-11 7-11 11-6 12-10 9-11)으로 패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