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클리퍼스, 요기 페럴 방출

박종호 2021. 9. 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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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클리퍼스가 사치세를 줄였다.

'디 에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에 따르면, LA 클리퍼스가 요기 페럴(183cm, G)을 방출했다고 전했다.

좋은 경기 운영과 준수한 슈팅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페럴은 NBA 입성에 실패했다.

G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페럴은 브루클린과 10일 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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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클리퍼스가 사치세를 줄였다.

‘디 에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에 따르면, LA 클리퍼스가 요기 페럴(183cm, G)을 방출했다고 전했다.

좋은 경기 운영과 준수한 슈팅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페럴은 NBA 입성에 실패했다. 2016-2017 시즌 브루클린 넷츠의 산하 구단인 롱아일랜드 넷츠과 계약을 맺었다. G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페럴은 브루클린과 10일 계약에 성공했다. 하지만 추가 계약을 맺지 못했다.

페럴은 댈러스 매버릭스와 10일 계약으로 다시 NBA에 복귀했다. 페럴은 10일 계약 동안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활약을 토대로 댈러스와 2년 계약에 성공했다. 2017-2018 시즌에는 선발과 벤치를 오가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82경기를 전부 출장해 평균 10.2점 3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댈러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페럴은 2018-2019 시즌 세크라멘토 킹스와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페럴은 주전 라인업이 확실한 세크라멘토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다음 시즌에도 큰 활약이 없었던 페럴은 또다시 계약을 찾지 못했다.

페럴은 2020-2021 시즌 유타 재즈 산하 구단인 솔트 레이크 시티 스타스에서 10일 계약을, 클리블랜드 케벌리어스에서 10일 계약을 맺었다.

그렇게 팀을 옮겨 다니던 페럴은 클리퍼스와 10일 계약을 맺었다. 플레이오프 시작 전 클리퍼스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1.7분만을 소화했다. 가비지 타임에만 등장하며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201cm, F)가 빠진 클리퍼스는 사치세를 줄이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 패트릭 베벌리(185cm, G)와 라존 론도(185cm, G)를 트레이드했다. 또 전력 외 선수인 페럴을 방출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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