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연 최고 7% '플러스 정기적금' 출시

신협중앙회는 연 최고 7%의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 정기적금(현대카드 연계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플러스정기적금은 제휴카드사와 연계한 고금리 적금상품이다. 월 최소 1만원에서 30만원까지 1년 만기로 1인 1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전 둔산동 신협중앙회 본사. /신협중앙회 제공

기본금리 2%에 ▲신협 제휴 현대카드 발급 후 발급월 포함 6개월간 총 100만원 이상 이용시 4.5%포인트(P) ▲본인 명의 신협 요구불계좌를 현대카드 결제 계좌로 등록하면 0.2%P ▲적금 개설 신협 요구불계좌로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0.2%P ▲적금 가입 월부터 만기전전월까지 연속 3개월간 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시 0.1%P를 우대한다.

제휴카드를 신규 발급받거나 카드발급일 기준 기존 현대카드 유효기간 만료, 기존 현대카드 무실적 기간 6개월 경과, 현대카드 탈회일로부터 90일 경과한 경우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협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뱅크’나 해당 상품을 취급하는 신협에 방문해서 확인하면 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