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한국수입협회, 수입기업 금융 지원 협약

박소정 기자 2021. 9. 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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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한국수입협회와 국내 수입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한국수입협회는 ▲경영·세무 등 종합 금융 컨설팅 제공 ▲맞춤형 금융 프로세스 구축 ▲수입 물품 조달을 위한 수입금융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한다.

하나은행은 전세계 24개국, 196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무역보험공사·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협업한 '위드론수출금융'을 통해 수출입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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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한국수입협회와 국내 수입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1970년 설립된 한국수입협회는 무역 진흥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한국수입협회는 ▲경영·세무 등 종합 금융 컨설팅 제공 ▲맞춤형 금융 프로세스 구축 ▲수입 물품 조달을 위한 수입금융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한다. 향후 금융지원 방안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전세계 24개국, 196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무역보험공사·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협업한 ‘위드론수출금융’을 통해 수출입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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