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울산 복지시설에 430만원 상당 후원

김혜지 기자 2021. 9.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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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 등 총 15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울산으로 이전한 2014년부터 직원 급여의 일부를 적립해 울산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해 오고 있다.

오는 8일에는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인 보리수마을과 호계 지역아동센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등을 찾고 28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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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맞이 사랑나눔 사회복지시설 위문
(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 등 총 15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울산으로 이전한 2014년부터 직원 급여의 일부를 적립해 울산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해 오고 있다. 기부 물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구 반구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구매 중이다.

오는 8일에는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인 보리수마을과 호계 지역아동센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등을 찾고 28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icef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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