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진영, 군사정권 상대로 '저항 전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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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진영의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가 오늘(7일) 쿠데타 군사정권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두와 라시 라 대통령 대행은 SNS를 통해 한 대국민 특별 연설을 통해 군정을 상대로 한 국민의 '저항 전쟁'이 시작됐다면서, 전역의 국민은 군정을 상대로 봉기할 것을 촉구했다고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가 전했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 2월 1일 작년 11월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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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진영의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가 오늘(7일) 쿠데타 군사정권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두와 라시 라 대통령 대행은 SNS를 통해 한 대국민 특별 연설을 통해 군정을 상대로 한 국민의 '저항 전쟁'이 시작됐다면서, 전역의 국민은 군정을 상대로 봉기할 것을 촉구했다고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가 전했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 2월 1일 작년 11월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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