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붙어 태어난 이스라엘 쌍둥이 자매, 1년 만에 마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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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뒤통수가 붙은 채로 태어난 쌍둥이 자매가 1년 만에 서로 마주 볼 수 있게 됐다.
CNN은 6일(현지시간) 이들 쌍둥이 자매는 이스라엘 남부 베르쎄바 소재 소로카병원에서 지난주 12시간 수술 끝에 마침내 분리됐다고 보도했다.
미키 기디언 병원 소아신경외과 소장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20회 밖에 시행되지 않은 복잡하고도 드문 수술"이라며 "이스라엘에서는 처음 시행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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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뒤통수가 붙은 채로 태어난 쌍둥이 자매가 1년 만에 서로 마주 볼 수 있게 됐다.
CNN은 6일(현지시간) 이들 쌍둥이 자매는 이스라엘 남부 베르쎄바 소재 소로카병원에서 지난주 12시간 수술 끝에 마침내 분리됐다고 보도했다.
미키 기디언 병원 소아신경외과 소장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20회 밖에 시행되지 않은 복잡하고도 드문 수술"이라며 "이스라엘에서는 처음 시행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기디언 소장은 "추후 며칠 동안은 쌍둥이가 회복하는 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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