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찰, 아르헨티나 선수 4명 수사.. 서면으로 진술서 제출

김태욱 기자 2021. 9. 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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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연방경찰이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 4명을 수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현지시각) AP통신은 브라질 연방경찰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취소된 월드컵 예선 이후 아르헨티나 선수 4명을 수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영국에서 입국한 아르헨티나 선수 4명으로 이날 브라질 당국에 서면 진술서를 제출했다.

 브라질 보건당국은 지난 3일 영국에서 브라질로 입국한 아르헨티나 선수 4명이 브라질 입국 당시 영국 방문 사실을 숨겼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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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시각) AP통신은 브라질 연방경찰이 아르헨티나 선수 4명을 수사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은 중단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 경기 모습. /사진=로이터
브라질 연방경찰이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 4명을 수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현지시각) AP통신은 브라질 연방경찰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취소된 월드컵 예선 이후 아르헨티나 선수 4명을 수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영국에서 입국한 아르헨티나 선수 4명으로 이날 브라질 당국에 서면 진술서를 제출했다. 해당 선수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에밀리아노 부엔디아(이상 아스톤빌라)·지오반니 로 셀소·크리스티안 로메로(이상 토트넘) 등이다.

앞서 지난 6일 브라질 상파울루 네오 퀴미카 아레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브라질간의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 경기는 브라질 보건당국의 제지로 시작 7분만에 중단됐다. 브라질 보건당국은 지난 3일 영국에서 브라질로 입국한 아르헨티나 선수 4명이 브라질 입국 당시 영국 방문 사실을 숨겼다고 주장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지난 6일 공식 성명을 통해 브라질 보건당국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은 재경기 성사 여부에 대한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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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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