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리베리, 이탈리아 세리에A 살레르니타나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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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윙어 프랑크 리베리(38)가 2021∼2022시즌도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를 누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살레르니타나는 6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리베리의 영입을 발표했다.
2019∼2020시즌 피오렌티나 유니폼을 입고 이탈리아 무대에 진출했으며, 두 시즌을 활약한 뒤 살레르니타나로 이적했다.
살레르니타나는 2020∼2021시즌 이탈리아 2부리그 세리에B에서 준우승해 1부리그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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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윙어 프랑크 리베리(38)가 2021∼2022시즌도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를 누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살레르니타나는 6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리베리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1+1으로 승격팀인 살레르니타나가 1부리그에 잔류할 경우 다음 시즌까지 계약이 자동 연장되는 조건이다.
리베리는 “이곳에 도착해 엄청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이번 도전을 수락하게 된 이유”라며 “동료들을 도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나는 아직 보여줄 것이 많이 남았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리베리는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7년부터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12시즌 간 활약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2019∼2020시즌 피오렌티나 유니폼을 입고 이탈리아 무대에 진출했으며, 두 시즌을 활약한 뒤 살레르니타나로 이적했다.
살레르니타나는 2020∼2021시즌 이탈리아 2부리그 세리에B에서 준우승해 1부리그로 승격했다. 승격 후 2021∼2022시즌 초반 2연패에 그치자 리베리의 영입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리베리는 이르면 오는 12일 토리노와 3라운드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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