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탐사] 폭주하는 오토바이 난폭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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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음식 배달이 늘면서 '배달 오토바이'의 폭주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호 위반, 횡단 보도 통행, 인도 주행 등으로 배달 오토바이는 거리의 '빌런'이 됐습니다.
SBS 이슈탐사 콘텐츠 스튜디오 블랙에서는 배달오토바이 난폭 운전 실태와 함께 오토바이 무인단속카메라 개발이 어디까지 왔는지 2차례에 걸쳐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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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음식 배달이 늘면서 '배달 오토바이'의 폭주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호 위반, 횡단 보도 통행, 인도 주행 등으로 배달 오토바이는 거리의 '빌런'이 됐습니다.
이런 오토바이 난폭 운전은 교통사고로 곧바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차량 단속처럼 무인단속 카메라를 설치하자고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 무인단속카메라 도입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관련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SBS 이슈탐사 콘텐츠 스튜디오 블랙에서는 배달오토바이 난폭 운전 실태와 함께 오토바이 무인단속카메라 개발이 어디까지 왔는지 2차례에 걸쳐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횡단보도 건너기가 무섭다" "오토바이 없는지 피해서 간다" 요즘 정지신호는 무시는 기본이고 횡단보도와 인도 가리지 않고 달리는 오토바이 때문에 무섭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인 가구 증가와 배달업 확산으로 배달 오토바이가 크게 늘면서 오토바이 교통사고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오토바이 교통사고 건수가 연평균 7% 이상 폭증하고 있습니다.
사고의 대다수는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이나 신호위반 같은 법규 위반 때문입니다.
SBS 이슈탐사 콘텐츠 스튜디오 블랙에서는 오토바이 난폭 운전 실태와 이를 막기 위해 도입이 논의 중인 무인단속장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전해 드립니다.
먼저 1편에서는 오토바이들의 난폭 운전 실태를 직접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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